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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용 유류 면세 영구화 추진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 간담회서 밝혀

김영란 기자  2007.04.07 14: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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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오른쪽서 여섯번째), 홍문표의원(오른쪽서 다섯번째)이 축산단체장과 농어업용 유류 면세 영구화 추진을 논의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지난 5일 농어민들의 숙원사항인 농어업용 면세유류 영구세화가 달성되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홍문표의원(한나라, 충남 홍성·예산) 주최로 열린 농어업면세유류 영구세화 관련, 농어민단체와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농어업용 유류 면세 영구화 추진은 올해말로 농어업용 유류 세금감면 기한이 끝나기 때문에 홍 의원이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 농어민의 숙원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이달 열릴 임시국회 재경위에서 다뤄질 전망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