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가금수급안정위원회와 오리협회는 오는 5월2일 ‘오리데이’를 맞아 전국적으로 다양한 오리고기 소비촉진행사를 전개한다. 농협중앙회는 서울 명동 밀리오레 광장을 비롯해 전국 13개 시·도 지역본부를 통해 ‘오리데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농협과 오리협회는 매년 5월 2일을 ‘오리데이’로 지정하고 오리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 단체들은 특히 갈수록 오리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오리데이’에 대한 인식을 더욱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