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화이자, 소백신시장 공략 강화

씨티씨바이오와 제휴…전국적 판매망 확보

김영길 기자  2007.04.25 11:01:11

기사프린트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화이자동물약품이 판매망을 새롭게 정비하고 소백신 시장 공략에 팔을 걷어부쳤다.
화이자동물약품은 최근 동물약품업체 씨티씨바이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소백신 판매망을 넓혔다. 이로써 화이자동물약품은 전국적인 소백신 판매망을 갖추게 됐다.
화이자동물약품은 칼프가드, 원샷 등 소백신을 내놓고 있다.
칼프가드는 세계 최초의 먹이는 백신으로 초유 섭취 전 미리 먹여서 코로나와 로타를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송아지가 태어나자마자 초유먹기 전에 단 1회 경구투여하고, 초유는 칼프가드를 먹인 뒤 2~3시간 후에 먹이면 된다.
원샷은 국내에서 유일한 파스츄렐라 폐렴 ‘3중방어’ 예방 백신이다.
원샷에는 파스튜렐라 헤몰리티카 균체, 류코톡소이드, 캡슐항원 등 3가지 성분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