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정대근 농협중앙회장·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장)는 지난 3일 장경동 목사(사진·대전중문침례교회)를 농촌사랑 기독교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장 목사는 지난 3월 혜자스님과 김시영 신부에 이어 3번째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농촌사랑운동본부는 장 목사는 교계에서 뿐만 아니라 방송계 등에서도 건전한 가정과 청소년 문제 등에 깊은 관심을 갖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며 대중적 인기를 모으고 있어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많은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농촌사랑운동본부는 앞으로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를 비롯해 예술계 유명인사 등도 홍보대사로 위촉해 범국민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