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원종은 사양가들과 보다 가까워지기 위해 기술세미나를 매년 2~3차례 개최할 계획이다.
한국원종(대표이사 인경섭)은 지난달 24일 충남 보령 소재 한화콘도에서 종계 등 관련업계 관계자 90여명이 참석 한가운데 ‘아바에이카 플러스 종계질병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아바에이카 아시아 기술담당자 닐스켈른씨가 ‘아바에이카 플러스 종계의 암탉 사양관리’를, 정용운 양계전문수의사가 ‘조류 레오바이러스 감염증의 이해’를, 인경섭 대표이사가 ‘종계점등관리 및 암탉 생식기’ 등에 대해 주제발표했다.
특히 닐스켈른씨는 “종계육종이 과거와 달리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사양가들이 올바르고 빠른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