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3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8주년 기념식 및 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 장기근속직원을 표창하고 조합원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사진>했다. 이제만 조합장은 이날 “조합이 성장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을 믿고 묵묵히 전이용한 조합원과 전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정신으로 어떤 위기가 오더라도 극복하고 양돈인과 함께하는 조합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대충양돈축협은 이날 한동수 조합원의 자녀 수미양 등 고교생 10명에게 50만원씩, 유재덕 조합원의 자녀인 한빛양 등 대학생 24명에게 1백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포크빌 제1공장 강원현 상무를 비롯해 김광규·김진웅·전명규·김경섭·민성기·장진수 직원에게 장기근속표창을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