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대표는 이어 “30년 만에 한우체중을 배로 늘린 것은 직원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가축개량사업소가 한우개량에 대한 더욱 전문적인 조직이 되도록 제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 대표는 또 “가축개량사업소 명칭을 ‘한우개량사업소’로 바꿔야 한다”고 지적하고 “방역에 만전을 다하고 좋은 정액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 대표는 이날 업무보고를 받고 충남지역 축협조합장들과 함께 정액 채취과정 등을 둘러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