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명목장 이종화(왼쪽) 사장과 동조물산(주) 로봇착유기 담당인 남영주(가운데) 과장이 경주시청 축산담당자들과 아스트로넛 A3 착유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조물산(주)(대표 이용구)이 릴리사로부터 수입 공급중인 아스트로넛(Astronaut) A3 로봇 착유시스템 5호기가 15일부터 경북 경주에서는 처음으로 호명목장(대표 이종화)에 설치, 가동에 들어갔다.
호명목장 이종화 사장은 “로봇착유기를 구상 중 타사 기계들과 꼼꼼히 비교를 해 보고 조사료 장비의 공급에서 보여준 동조물산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Lely사의 아스트로넛 A3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동조물산(주) 로봇착유기 담당자는 서비스팀이 365일 24시간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설치후 AS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또 착유는 젖소의 사양에서 결과를 생산하는 생산재로 언제 어느 지역이든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