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젖소·육우 생우 2천여두 러시아 수출 캐나다 가축유전자원협회와 비육우 위원회는 최근 지난 ’03년 광우병이 발병된 이래 최대 규모인 2천여두의 젖소와 육우를 러시아로 수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수출된 홀스타인 젖소 9백75두와 흑색 앵거스 1천두로, 금액으로는 750만달러에 달하며, 젖소는 온타리오 및 퀘벡주의 1백50개 농가, 육우는 알버타, 샤스카츈주등의 1백여 농가에서 공급됐다고 알려졌다. 미국, 5월 기준 최고 능력종모우 10두 명단 미국 홀스타인협회가 최근 발표한 5월 기준 미국내 최고 능력 젖소종모우 명단은 다음과 같다. ①저스티스(Justice-ET) +2034M, ②볼튼(Bolton) +1963, ③라모스(Ramos) +1951M, ④ 스트림(Stream) +1899, ⑤리더(Leader) +1871, ⑥빌리온(Billion) +1865, ⑦니프티(Nifty) +1855, ⑧ 맥(Mac) +1852, ⑨백스터(Baxter) +1846, ⑩버크아이( Buckeye) +1845. 일본, 5년반만에 홍콩에 쇠고기 수출 재개 일본 농림수산성은 광우병이 발병된 이래 중단했던 쇠고기 홍콩 수출을 5년반만에 재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수출된 쇠고기는 일본 후생노동성이 정한 기준을 충족한 가고시마현의 2개 식육처리장에서 처리된 것으로 모두 1천50kg으로 지난 15일 항공으로 선적돼 같은 날 홍콩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출하식에 참석한 농림수산성 장관은 앞으로 쇠고기 수출을 대폭 늘려 일본의 농수산물을 세계시장에서 비약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안성목장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