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조흥원조합장은 지난달 29일 오전11시 발안축산계(계장 이상헌·헌진목장)사무실을 이전하는 날 운영위원 등 조합원 13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출자 5천좌와 1만좌를 각각 달성한 조합원 7명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1천좌를 달성한 조합원에게는 목장을 방문하여 전달키로 했다. 이날 조흥원조합장은 “우리조합의 재무구조 개선과 자립기반을 확립하는데 솔선수범하는 조합원이 있기 때문에 조합의 전망은 밝은 것이다”라고 전제하고 “이 같은 조합원들의 정성어린 출자를 바탕으로 앞으로 조합을 더욱 발전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