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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애니팜, 콕시듐 전문치료제 ‘콕시돈 현탁액’ 출시

김영길 기자  2007.06.07 13: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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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삼양애니팜(대표 민필홍)은 자돈의 콕시듐증 전문 치료제인 ‘콕시돈 현탁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콕시돈 현탁액’은 콕시듐 장내생활사의 전단계에 작용해 콕시듐증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억제하는 콕시듐증 예방ㆍ치료제이다. 단 1회 투여함으로써 자돈의 콕시듐증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톨트라주릴(Toltrazuril)을 주성분으로 하며 자돈의 공장과 회장에서 병변을 일으켜 수양성 설사를 유발하는 아이소스포라 스위스(Isospora suis)와 에이메리아 종(Eimeria spp.)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3~7일령의 자돈에 안심하고 사용가능하고 펌프주입식 액상제재이기 때문에 경구투여가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