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상 농림부 차관은 13일 브리핑을 통해 보다 안전한 축산물의 생산과 유통을 확산시키기 위해 축산물 위생·안전대책을 대폭 강화키로 밝혔다. 최근 축산물 항생제 오남용, 조제분유에서 이물질 및 병원성 미생물 검출, 중국소 불량 갈비탕 유통, 집단식중독 발생 등으로 축산물 위생과 안전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우려가 커진 것에 따른 것이다. 또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재정에 따른 환경친화축산농장 지정제도 도입, 농지법 개정에 따른 농지내 축사 진입 허용 등 그 어느때 보다 친환경축산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요구돼고 있는 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2119호 축산신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