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우유 조흥원 조합장(왼쪽 가운데)은 12일 전문지기자와 가진 간담회에서 낙농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전문지의 역할을 강조했다.
서울우유 조흥원 조합장은 지난 12일 파주소재 B가든에서 전문지기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최근 낙농 유가공업계가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 이어 EU·중국·캐나다와의 FTA 협상이 전개되면서 낙농업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며 낙농 유가공 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지의 역할을 강조했다.
조흥원 조합장은 이어 “내달 11일이면 조합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고 전문지의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