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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 농축산물 유통그룹’ 선언

농협중앙회 통합 7주년 기념식 ‘비전 2015’ 선포

신정훈 기자  2007.06.29 14: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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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 농협은 지난달 28일 새로운 CI인 ‘NH’와 ‘비전 2015’를 선포했다. 오른쪽부터 권오을 위원장, 정대근 회장, 김종현 금융산업노조 농협중앙회지부 위원장, 우호희 새농민회장, 명찬동 축협중앙회 노조위원장.
ⓒ ■사진=김길호
농협중앙회가 ‘NH’라는 새로운 CI와 ‘비전2015’를 선포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정대근)는 지난달 28일 창립 46주년 및 통합 7주년 기념식을 갖고 ‘대한민국 No.1 유통·금융 리더’를 목표로 새로운 CI와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농협중앙회는 비전의 실천방안으로 조직·사업·조직문화 등 3대 혁신과제와 지역종합센터·초일류 농축산물유통그룹·대한민국 금융 리더 등 3대 목표를 제시했다.
정대근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리겠다는 의지를 담아 ‘비전2015’와 새롭게 제정된 브랜드 명칭인 ‘NH’를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