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2007년 농업인 해외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연수는 최근 유럽낙농산업의 변화 과정 등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살펴보고, 국내 낙농산업에 접목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덴마크·네덜란드 등 낙농선진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젖소개량사업과 젖소검정시스템과 그 운영체계를 답습하여 국내 운영시스템을 재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수중인 농가는 ▲김희동 ▲조성달(이상 포천) ▲남기천 ▲김태순 ▲장윤식 ▲나경수 ▲이봉근 ▲박화동(이상 화성) ▲박성수 ▲남호득(이상 영주) ▲최준호(서산) ▲선종승(함평) ▲김태호(이천) ▲박충남(영암) ▲최행일(오산) ▲김재원(경산) ▲이병만(가평) ▲이지원(예산) ▲곽한무(청원)이며, 전문가로는 ▲최재봉(종축개량검정중앙회) ▲이능완(농촌정보문화센터) ▲김인규(한국생산성본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