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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액비유통센터 운영활성화 방안 토론회 가져

이일호 기자  2007.07.11 09: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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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농림부는 지난 10일 액비유통센터 운영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하고 액비저장조 운영 활성화 방안을 집중 모색했다.
전국의 액비유통센터 운영주체 대표와 임직원 및 시 · 도, 시 · 군관계자, 농업기술센터 담당공무원, 양돈농가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청주교육원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액비유통센터의 관리 운영실태파악과 현장 애로 발굴이 이뤄졌다.
정부의 해양배출 감축 방안 등 가축분뇨처리 대책에 대한 교육과 함께 여주액비유통센터 이원복 대표와 및 전남영광군청 장천수 계장의 액비유통센터, 지자체 가축분뇨처리 우수사례 발표도 각각 이어졌다.
특히 전국을 4개 지역으로 나눠 이뤄진 분임토의를 통해 액비저장조 슬러제거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