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축분비료를 쓰고 싶어도 비용문제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토로하는 경종농가의 모습을 보게 됐다. 최근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해 축분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기때문에 간접적으로나마 운송비를 지원하게되면 축분처리와 친환경 농산물 생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점에 대해 정부가 다각적으로 검토해 주기를 바란다. 또한 북한에 화학비료를 보내기보다는 축분을 이용한 비료로 보내주고 비옥한 땅 만들기에 주력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