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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가공처리법개정안’ 올 정기국회 통과될까

기준원 특수법인화 위해 김명주의원 발의…농해위서 계류

김영란 기자  2007.08.18 10: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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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축산물HACCP기준원(원장 곽형근)의 특수법인화를 위한 축산물가공처리법개정안이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에 계류중인 가운데 금년 정기국회에서 처리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명주의원(한나라)이 대표발의한 이 개정안은 현재 기준원이 사단법인체로서 사업을 펼치는데 적지 않은 불편사항이 있어 특수법인화를 통해 이를 해소하면서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이 개정안에는 기준원의 특수법인화와 함께 적용작업장 지정의 유효기간제 운영, 그리고 사후관리에 대한 수수료 부과 근거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