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원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검역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난데다 7월 한달동안 미국으로부터 수입된 쇠고기 수입물량(156톤, 223건) 중 갈비뼈 발견 6건, 뼛조각 135건, 이물질 14건, 현물상이 9건 등이 있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또 카길사 수출작업장(86E)이 두 차례(7월 22일 갈비통뼈, 7월 29일 척추뼈)나 수입위생조건을 위반했음에도 수입중단이 아닌 검역중단 조치를 내린데 대해 이는 미국 눈치보기의 전형임을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