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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록전업농협의체 구성 추진

양록협회, 임시이사회

이동일 기자  2007.09.05 10: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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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양록협회가 전업농가들을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활동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양록협회(회장 강준수)는 지난달 29일 제2축산회관 6층 회의실에서 임시 이사회<사진>를 갖고 이같이 결의했다.
강준수 회장은 “타축종의 경우 전업농가들이 농가의 권익보호를 위해 적극 나서면서 협회의 활동력이 배가되고 있다”며 “양록 전업농들도 협의체를 구성해 선두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업농협의체의 구성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하고 회원들 중 전업농이 아닌 농가들이 소외감을 갖지 않도록 배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