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축협은 이날 유통사업 활성화를 위해 월곡하나로마트에 이어 2호점인 정릉하나로마트를 개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축협은 대형마트가 입점할 수 없는 틈새지역에 200평대의 중형마트를 지속적으로 개장해 유통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축협 정릉하나로마트는 이경서 점장을 비롯해 3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7일간 개장기념 특별세일을 실시해 첫 날 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기세중 조합장은 개점식에서 “직원들 모두가 최선을 다해 우리 농축산물 판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