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틈새지역 공략 “소비자에게 한발 더”

서울축협, 정릉하나로마트 개장

김길호 기자  2007.09.05 10:46:11

기사프린트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서울축협(조합장 기세중)은 지난달 31일 성북구 정릉동에서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하나로마트를 개장<사진>하고 본격적인 소비자 공략에 들어갔다.
서울축협은 이날 유통사업 활성화를 위해 월곡하나로마트에 이어 2호점인 정릉하나로마트를 개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축협은 대형마트가 입점할 수 없는 틈새지역에 200평대의 중형마트를 지속적으로 개장해 유통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축협 정릉하나로마트는 이경서 점장을 비롯해 3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7일간 개장기념 특별세일을 실시해 첫 날 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기세중 조합장은 개점식에서 “직원들 모두가 최선을 다해 우리 농축산물 판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