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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진 다비육종 대표 농업부문 일가상 수상

미카엘라 산티아고 수녀 사회공적 부문에

기자  2007.09.12 10: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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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가재단 김상원 이사장(사진 왼쪽)이 윤희진 대표(사진 오른쪽)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일가재단(이사장 김상원)은 지난 8일 원주 소재 제2가나안 농군학교에서 제17회 일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희진 (주)다비육종대표가 올해 농업부문 일가상을, 미카엘라 산티아고 수녀가 사회공적 부문 일가상을 각각 수상했다.
윤희진 대표는 종돈개량 및 민간방역 체계 구축 등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 국제적 명성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일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