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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상 수상 윤희진 대표, 상금 5천달러 발전기금 쾌척

이일호 기자  2007.09.17 11: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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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올해 일가상을 수상, 양돈인의 위상을 한껏 드높인 윤희진 (주)다비육종 대표<사진>가 시상금으로 받은 5천달러를 양돈산업 발전기금으로 대한양돈협회에 기탁, 또한번 갈채를 받았다.
윤희진 대표는 “양돈업계에 있으면서 받은 귀중한 상인 만큼 그 시상금은 양돈산업 발전에 쓰여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기탁 배경을 밝혔다.
윤대표는 일가상 수상에 따른 시상금 1만달러 가운데 나머지 5천달러 역시 일부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