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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자조금 목표액 달성

이희영 기자  2007.09.19 10: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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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오리 관련 한 업체가 2천만원의 자조금을 쾌척하면서 오리자조금이 조성 목표액을 초과달성하고 사업 첫해 기분 좋은 출발을 하게 됐다. 한국오리협회는 18일 현재 5천549만원의 자조금이 조성됐으며 목표금액 5천만원의 111%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오리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주)정다운 이영 대표가 자조금으로 2천만원을 납부함에 따라 5천만원을 넘어섰다.
(주)정다운의 이영 대표는 “추석이후 오리업계가 공급과잉으로 인한 가격하락으로 이어져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오리업계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 어려움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자조금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