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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마을 1사1촌 일손돕기

농협인천가공사업소

■강화=김길호 기자  2007.10.20 10: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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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강화=김길호 기자]
 
농협중앙회 인천축산물가공사업소(소장 김정전) 직원들은 지난 12일 자매결연마을인 강화군 길상면 온수3리를 방문해 1사1촌 일손돕기 활동<사진>을 전개했다.
김정전 소장을 비롯한 12명의 직원들은 이날 신순범씨 등 3명의 자매결연마을 농가 고구마 밭 3천500평에서 수확작업을 도왔다. 김정전 소장은 “새농촌 새농협 운동에 직원들 스스로 함께 참여해 어려운 농촌 실정을 알고 자매결연마을 주민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일손돕기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