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 22일 오전 6시30분부터 본점 대회의실에서 김창수 조합장과 송춘식 상임이사, 각 지사무소장과 지점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결산을 위한 비상대책회의’<사진>를 가졌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매월 1회 전 직원 새벽회의를 갖고 있다. 김창수 조합장은 이날 “전 직원이 스스로 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이루어질 때 신바람나는 직장분위기를 창출하고 목표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송춘식 상임이사는 “분야별 사업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부서별, 팀별 활동에 대한 목표를 부여하고 민주적인 토론과정을 거쳐 스스로 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큰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전 직원들은 새벽회의를 마치고 김밥으로 함께 아침식사를 하며 끈끈한 동지애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