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애니팜(대표 민필홍)은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KLCC)에서 개최된 ‘Livestock Asia 2007’에 참가했다.
삼양애니팜은 이번 전시회에서 동물약품을 대거 전시했고 9개국 50여개의 업체와 상담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시제품 중 양계용 복합 항생제 ‘엔프로 액’과 ‘페페록신 플러스’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건유기 유방염 치료제 ‘케파론’과 살충제 ‘파리제로’도 독특한 디자인과 용도로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회사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10만달러 이상의 추가 수출을 기대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