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광래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11월이 되면서 AI재발의 우려가 있으므로 내년 2월까지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해서 방심하지 말고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자”며 “유기농 무항생제 축산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소비자가 원하는 양계산물을 생산 공급하자”고 당부했다. 현 조합장은 “사료사업 규모를 6천톤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조합원의 조합사랑과 사업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전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전충남양계축협은 지도경제사업과 신용사업 및 공제사업을 중점추진해서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대응하고 조합원의 지원역량을 강화해서 한국양계산업발전을 주도하는 조합으로 육성시킨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