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김인식 청장<사진 오른쪽>은 미국과 브라질을 차례로 방문, 신성장동력 기술 바이오에너지 및 생명공학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데 합의했다.
김인식 청장은 지난달 30일 브라질 농업연구청을 방문, 지난 2005년 체결된 MOU의 후속사업을 양측의 생명산업과 바이오에너지 관련 연구의 강화를 약속했으며 브라질이 구상중이 아시아 협력연구실(Labex-Asia)에 대한 유치의사를 전달했다.
이어 지난 3일에는 미국 농업연구청(ARS)장을 만나 양 기관의 농업기술협력 강화를 약속하는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후 생명공학, 바이오에너지, 식품안전성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에 대해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