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배합사료가격도 지난해 4/4분기이후 약 27%가 인상돼 축산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는 ‘사료가격보전기금’ 설치로 양축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우리와 비교되고 있다. 일본도 지난해 하반기 이후 사료가격이 40%이상 올랐지만 실제로 양축농가가 부담한 인상률은 6%에 불과하다는 소식을 들은 적인 있다. 우리도 사료가격안정기금제도를 하루속히 도입해 양축농가의 경영안정을 지원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