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종기 학장은 “그동안 배웠던 지식과 체험을 십분 발휘해 생활 속에 잘 접목시키기 바란다”며 “항상 마창진축협과 함께 하고 축산과 농촌을 지키는 도우미 역할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순화 학생대표는 “유익한 강의를 바탕으로 열정을 다해 스스로를 발전시켰다”며 “마창진축협과 농업, 농촌 발전에 일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강종기 학장은 1기 여성아카데미 수료생 43명에게 수료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마창진축협 임직원과 수료생들은 함께 손을 잡고 작별의 노래를 부르며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