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가공협회(회장 이규태·사진)는 지난 20일 정오 서초동 소재 D음식점에서 임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임원들은 협회가 제시한 내년도 사업계획과 6억7천만원 상당의 수입지출예산(안)에 대하여 검토하고, 이견이 있는 사안은 조율하여 내년 2월 정기총회에 부의키로 했다. 이날 참석한 유가공협회 임원은 이규태회장을 비롯 ▲박건호부사장(남양유업) ▲정종호부사장(매일유업) ▲정병수전무(연세우유) ▲박홍양대표(건국우유) ▲조현선부문장(한국야쿠르트) ▲박영준상무(빙그레)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