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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장비 지원·자원봉사 활동

농촌진흥청, 직원 130여명 해변 정화작업

기자  2007.12.24 09: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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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김인식)은 지난 18일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태안지역을 방문해 5톤 트럭 한 대 분의 복구장비지원과 자원봉사 활동<사진>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김인식 청장을 비롯한 본청 및 소속기관 직원 130명은 태안군농업기술센터의 안내에 따라 방제작업이 어려웠던 태안군 일대 절벽 해안을 따라 흡착포로 기름띠와 오염물질 제거, 해변 정화작업을 실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