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충남지역본부는 충남지역 13개 축협 매장에서 한우사랑대축제 할인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은 최근에 개장한 대형마트인 논산계룡축협 장군마트.
【충남】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상호)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충남지역 13개 축협 매장에서 소비촉진을 위한 ‘명품한우사랑대축제’를 개최하고 최고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한우고기를 판매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고기 무료시식회를 통해 품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했다.
충남농협 관계자는 “한우고기의 시장입지를 확대하고 한우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수입육과의 차별화가 시급하다”며 “산지가격과 소비자 가격이 연동될 수 있도록 관내 축산물판매장을 지속적으로 지도해서 한우고기의 소비가 확대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