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송년의 밤에 참석한 많은 동문들은 나름대로 준비한 생활필수품을 상품으로 내놓아 제비뽑기를 하여 당첨된 동문에게 전달하고, 흥겨운 노래자랑 등을 곁들이면서 우의를 보다 돈독히 다졌다. 이에 앞서 전현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축대학원 CEO과정이 단절되어 동문회가 전과 같이 활성화가 되어 있지 않지만 그래도 동문회를 아끼는 동문들이 많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새해에도 동문여러분 모두 가내 평안하고 五福이 함께 하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