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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과학원 최철환 연구관 별세

기자  2008.01.07 09: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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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연구에 일생을 바쳐온 축산과학원 가금과 최철환 연구관<사진>이 근무 중 심근경색으로 운명을 달리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철환 연구관은 지난 12일 과학원에서 평소처럼 연구실에서 근무하던 중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 응급치료를 받고 13일 수술을 위해 서울의 한 병원으로 이송된 직후 숨을 거뒀다.
최 연구관은 지난 1979년 농촌진흥청 종축장에서 공직에 몸을 담은 후 줄 곧 가금분야 연구에 일생을 바쳐왔다. 향년 5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