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사진>이 통일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한 공로로 구랍 28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 조합장은 이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 사무실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 조합장은 2005년부터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5톤 트럭 3대분의 재원을 확보해 2005년 12월 북한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2006년 3월에는 통일염원 사료보내기 모금운동에 참여 해 25톤 트럭 1대분의 사료를 확보해 전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 조합장은 지난해 7월부터는 교육홍보분과위원장을 맡아 지속적인 교육활동을 전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