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가 올 초 이마트와 함께한 한우소비 촉진 행사 경품 추첨에서 부산시 남구 최구갑씨가 1등상을 수상하는 행운을 안았다.
지난 21일 한우협회 회의실에서는 행사기간동안 모인 2만여장의 행운권을 추첨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1등상을 수상한 최구갑씨에게는 한우 1마리(480만원상당), 2등으로 뽑힌 김정연씨(은평구 역촌1동), 천정란씨(대구 달서구 상인동)에게드 각각 한우송아지 1마리(200만원 상당)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그 외 3등으로 뽑힌 50명에게는 10만원상당의 한우선물세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