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통령에 이어 현지 양봉농가들이 국내 양봉산업 시찰을 위해 방문했다. 지난 21일 입국한 우크라이나 양봉농가들은 1주일의 일정으로 국내 양봉산업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첫날 양봉협회(회장 전기현)를 방문한 이들은 국내 양봉산업의 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궁금한 사안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사진>을 가졌다.
브리핑에 앞서 전기현 회장은 “평소 한국의 양봉산업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국내에 있는 기간동안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짧은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