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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협회, 올 자조금 1억 조성키로

이사회서 사업계획 논의

이희영 기자  2008.01.28 09: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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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오리협회는 올해 자조금 사업을 지난해보다 100% 증가한 1억원을 조성키로 했다.
오리협회(회장 김만섭)는 지난 23일 협회 회의실에서 2008년 제1차 이사회<사진>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오리협회는 지난해 5천600만원의 자조금을 조성해 정부 보조금 5천만원을 합쳐 총 1억600만원의 자조금 사업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1억원을 조성해 정부 보조금 1억원 등 총 2억원의 자조금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날 이사회에서는 사육분과위원장 겸 협회 부회장에 황문주 육일농장 대표를 선임했다.
또 지난해 공식출범한 한국원종오리와 관련 종자오리 수급운영 규정 중 종자오리 수급 물량배정기준 등을 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