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영노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직원이 화합하고 노력한 결과 우리 조합은 설립 이래 처음으로 당기순이익 43억원을 올렸다”며 “올해는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지도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주 조합장은 이어 “신용사업은 목표 대비 105%를 달성한 2천14억9천500만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마트사업도 목표 대비 106% 성장한 135억6천600만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감사 선거결과 이대순 감사는 유임됐으며, 신임 감사에는 이대근씨가 선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