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계조합(조합장 오정길)은 지난 21일 대구 만촌지점 이전식<사진>을 가졌다. 만촌지점(지점장 유병래)은 이날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970-1번지에 새둥지를 마련했다.
이날 이전식에는 오정길 조합장을 비롯해 조합 이사 및 감사, 대의원, 우수고객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정길 조합장은 “신규로 이전한 점포는 기존의 점포에 비해 고객들의 접근성이 크게 좋아 졌다”며 “한국양계조합 만촌지점은 고객들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협동조합을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