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공주낙협(조합장 장종수)은 지난달 30일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제37기 결산보고안과 정관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천안공주낙협은 지난해 결산결과 19억3천900만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하고 출자배당금 3억100만원과 이용고배당 4억600만원등 총 7억700만원을 배당했다. 천안공주낙협은 지난해 판매사업 1천13억원(114.5%), 구매사업 145억7천만원(142.6%), 공제료 39억6천만원(145.2%) 등을 달성했다.
장종수 조합장은 “지난해에는 임원, 대의원과 조합원의 사업동참과 직원의 노력으로 알찬 결산을 할 수 있었다”며 “축산환경이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조합사업을 전이용해서 조합발전과 한국 낙농을 주도해나가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