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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규 장관, 태안 어민돕기 성금 2천만원 전달

농림부 직원들 기름제거 작업도 적극 동참

기자  2008.02.04 09: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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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규 농림부장관은 지난달 31일 태안군을 방문, 유조선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2천만원을 전달<사진>하고 기름유출 현장을 둘러봤다.
농림부는 지난해 12월 17일 농림부 차관을 비롯한 농림부 직원들이 처음으로 기름제거 작업을 실시한 이래 지금까지 기름제거 작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