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번식우 농가들은 송아지 분만 시 정신적 육체적 부담을 줄이고 난산 등 이상 분만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주간 분만을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고 한다. 낮에 분만을 하도록 하는 것은 어럽지 않다. 아침과 저녁 사료급여량 조절로 가능하다. 즉 분만 예정일 약 2개월 전부터 사료를 저녁에 하루 급여량의 80% 급여하고 20%는 아침에 급여하면서 물은 자유롭게 먹게 한다. 이렇게 하면 100마리 중 약 86두는 낮에 새끼를 분만하게 되므로 안전사고도 줄일 수 있고 밤잠을 설치는 일도 적어 좋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