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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근 농협중앙회 상무, 18대 총선 출마선언

경기도 화성지역 한나라당 후보로

■수원=김길호 기자  2008.02.13 10: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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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수원=김길호 기자]
 
박재근 농협중앙회 상무<사진>가 오는 4월 실시될 18대 총선에서 경기도 화성지역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지난 11일 공식선언 했다.
박 상무는 이날 경기도 의회 브리핑 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농업·농촌과 함께한 농업 경영전문가로서 화성시를 균형 있고 살기 좋은 곳으로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마의 뜻을 밝혔다.
박 상무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의 국정과제를 실현시키며 당선인의 확고한 국정의지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기에 미력하나마 동참키로 마음을 먹게 됐다고 말했다.
박 상무는 화성시를 지역구로 선택하게 된 배경에 대해 농협 초급 책임자 생활과 오산 지부장을 지내며 경기지역본부장을 역임하면서 화성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