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식품안전관리 업무 2년내 일원화”

박재완 정무수석비서관 밝혀

김영란 기자  2008.02.25 11:15:53

기사프린트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식품의 안전관리와 인허가 업무가 늦어도 2년안에 농수산식품부에서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대통령과 지난 1월 21일 34명의 농어업단체장과 가진 간담회에서 단체장들이 농수산식품부로 식품안전관리 업무도 일원화할 것을 건의하자 박재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당시 인수위 정부혁신T/F팀장)이 2년내에 농수산식품부에 담당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에서도 박재완 정무수석이 가급적 빠른 시일내로 농수산식품부에서 식품안전관리 업무를 맡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