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북대구낙협(조합장 손광익)은 지난달 28일 경산 상대온천 회의실에서 김사하 농협경북지역본부 부본부장, 권면 농협사료 안동공장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대의원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손광익 조합장은 이날 “5년 전 가진 것 하나 없이 90명의 직원을 인수받아 첫걸음을 시작해 피나는 노력에 힘입어 직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조합의 경영이 정상화되는 등 눈부신 발전이 있었다”며 “특히 지난해는 종합업적평가에서 경북도내 축협 가운데 2위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경북대구낙협은 지난해 신용, 경제, 공제사업의 고른 성장을 통해 총 사업물량을 117% 초과달성한 1천63억5천300만원으로 12억3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