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한나라, 충남 예산·홍성)과 김춘진 의원(통합민주, 전북 고창·부안)이 12개 농어민단체들로부터 4·9총선 지지를 받았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 한우협회, 낙농육우협회, 양돈협회, 양계협회, 양봉협회, 오리협회, 계육협회, 한국종축개량협회 등 12개 농어민단체들은 지난달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4·9총선과 관련, 총선 지지후보로 한나라당 홍문표 예비후보와 통합민주당 김춘진 예비후보를 선정했다. 이 두 예비후보는 ▲농어업용 면세유 5년 연장 ▲쌀 목표가격 5년 동결 ▲기반시설부담금 환급 활동 ▲축산발전기금 존치 노력 등 농축수산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