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현 조합장은 이날 “국제곡물가격의 폭등으로 생산비 부담증가와 축산물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가격불안으로 우리 축산업계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다”며 “생산비 절감노력과 가축질병예방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서산축협은 지난해 사업결과 2억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출자배당 5.7%, 이용고배당 20.3%, 우선출자배당 7.5%를 각각 실시했다. 서산축협은 또 하나로마트 활성화에 기여한 장경훈 계장, 전이용 우수조합원 명헌식씨, 신용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송정복 고객을 비롯해 우수직원과 우수조합원, 고객에게 표창을 실시했다. |